[옴니버스]Various Artists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Section 12022. 08. 11 [ Track List ]1. 노란세상 / 오월오일 (五月五日)2. 헥사곤 / 행로난3. 88 / 나상현씨밴드4. Always awake / PATZ5. 히피 (Freedom from MM) / 원위 (ONEWE)6. Villain / 헤이맨(HeyMen) <GREAT SEOUL INVASION> 한국 밴드 음악의 세계를 향한 도전! 대한민국 밴드 음악의 반란이 시작된다. 2라운드 음원 미션의 주제는 [Song of the decade : 시대별 음원 미션]오월오일 ( 五月五日 ) vs 행로난 / 원위 (ONEWE) vs 헤이맨 (Hey Men) - 2000년대,나상현씨밴드 vs PATZ - 1980년대각 시대를 주제로 2라운드에 진출한 6팀이 1:1 대결을 펼친다. [TRACK LIST]1. 오월오일 ( 五月五日 ) – 노란세상2. 행로난 – 헥사곤3. 나상현씨밴드 – 884. PATZ – Always awake5. 원위 (ONEWE) – 히피 (Freedom from MM)6. 헤이맨 (Hey Men) – Villain [INTRODUCE]1. 노란세상세상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불확실한 회색 빛 세상 속에서, 우리는 노란 빛 가득한 꿈과 희망을 그리고 있었습니다.그 시절 당신은 어떤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무엇을 그리고 있었나요? 2. 헥사곤2000년대,원인 불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군집붕괴현상(CCD). 귀소본능과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꿀벌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와 많이 닮아있다. 우울, 불안, 피핍과 결핍의 잔향이 느껴지는 2000년대를 살아갈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화자를 꿀벌로 배치함으로써 군집붕괴현상(CCD)에 대한 경각심과 심각성을 고취시킨다. “나의 잃어가는 감각들이 필사적으로 흔적을 남기고 있어.” 3. 88[88]은 88올림픽을 주제로 80년대 디스코 장르를 차용했으며,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분위기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 부분이 매력적인 곡이다. 비록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지만, 과도한 경쟁보다는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으로 모두가 이 시간을 빛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4. Always awake1981년, 최초의 24시간 음악 TV채널을 모티브로 80년대 호황기의 사회 분위기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재해석 시켜, '언제나 깨어있다'라는 의미를 담은 곡 'Always Awake' 입니다. 80년대 시티팝과 신스팝 사운드를 저희 PATZ만의 방식으로 재조합하여 80년대 사람들이 기대하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022년의 도시를 표현한 곡입니다. 5. 히피 (Freedom from MM)'히피 (Freedom from MM)'는 융합된 여러 문화를 자신만의 고유한 개성으로 승화시킨 2000년대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팝/락 장르로 강렬하게 베이스 리프를 중심으로 부드러운 멜로디가 묘하게 어우러지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나'를 표현한다. 편안하지만 화려하게 펼쳐지는 구성은 원위 (ONEWE)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실히 드러낸다. 너는 너 나는 나. 6. VillainAnswer me. Who is the villain?